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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찰떡 궁합 음식들

2020-02-22




 

1. 스테이크+브로콜리

체중을 감량하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하지만 적어도 운동할 힘은 낼 수 있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가 이런 도움을 준다. 적혈구를 구성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신체 각 기관으로 산소를 충분히 전달해 피곤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브로콜리는 스테이크와 미각적인 관점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데다 비타민 C가 풍부해 소고기에 든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는 점에서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다.

 

2. 닭 가슴살+고춧가루

닭 가슴살은 열량이 낮은 식사대용 음식이다. 한 덩어리에 단백질이 27g 들어있는데, 단백질은 소화가 느린 영양소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든다.

여기에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더하면 허기짐을 덜고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효과가 더욱 커진다. 밍밍한 닭 가슴살을 먹기 싫은 사람은 소금 대신 고춧가루를 더하는 방식으로 물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달걀+검은콩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달걀을 먹는 사람들은 베이글로 아침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점심 칼로리 섭취량이 22% 줄어든다. 달걀과 삶은 검은콩에 후추까지 뿌리면 식이섬유가 2배로 증가해 더욱 든든한 아침 한 끼가 된다.

 

4. 연어+고구마

생선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체지방을 소모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단백질 함량까지 풍부하다면 포만감은 더욱 높아진다. 연어와 구운 고구마는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높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 조합이 된다.

 

5. 아보카도+잎채소

녹색잎채소로 구성된 샐러드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풍부한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낮은 열량 탓에 배가 차지 않는다. 이럴 땐 아보카도를 토핑처럼 더하는 것이 좋다.

점심을 먹을 때 아보카도를 추가적으로 먹으면 이를 먹지 않았을 때보다 포만감이 23% 향상된다는 보고가 있다. 허기진 배를 달래는데 도움이 되는 단일 불포화지방 덕분이다. 아보카도는 다른 채소에 든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다는 점에서도 함께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