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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현미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 , 혹시 모르는 부작용은?

2019-12-14




최근 '현미밥 짓기'가 유행이다.

한 개그우먼이 현미밥을 먹고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하면서 시작되었다.

실제로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시 밥을 할 경우 체중 감량에 좋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때 현미밥이 빠지지 않고 나오게 됐다.

과연 현미밥 속에는 효능이 얼마나 다양하길래 다이어트를 돕는걸까? 현미밥 속 현미 효능을 살펴본 후 현미밥먹고 소화 잘 하는 법을 알아보자.다이어트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미밥의 칼로리를 보면 145칼로리라고 한다.

이는 백미보다 낮으며 암을 예방하는 데 좋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

참고로 백미밥을 살펴보면 대략 356칼로리다.

백미는 맛이 있고 시중에서 많이 팔지만 독소 제거가 힘들다.

 

그러므로 백미만 먹게 되면 우리 몸이 산성체질이 된다.

혈액이 산성화될 경우 위장병, 당뇨, 성인병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밥을 하더라도 좋은 밥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현미밥과 비슷하게 다이어트에 좋은 보리밥은 대략 294칼로리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를 돕는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좋고 식욕도 돋워준다.현미밥에 들어있는 현미는 리놀렌산이 많이 있다.

리놀렌산 같은 경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한다.

또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 효능이 있다.

또한 당분 흡수를 늦춰서 인슐린 조절 효능이 있다.

따라서 췌장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항암 효능도 있는데, 현미의 성분인 프로제아제 덕이다.

해당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예방한다.

또 현미를 많이 섭취하면 포도당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가 늘지 않도록 한다.

한편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피부미용 효능도 느낄 수 있다.

또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현미밥을 먹고 나서 소화가 힘들 수도 있다.

현미밥을 만드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만약 잘못 지으면 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현미밥을 할 때 제대로 지어야 할 것이다.

먼저 현미를 약 1시간 동안 불려서 써야 한다.

또 백미로 밥을 지을때보다 밥물을 더 부어야 한다.

밥을 할 때 천일염을 넣으면 밥이 더 맛있게 만들어진다.

현미밥은 먹는 방법이 있다.

우선 현미밥을 먹어주고 꼭꼭 씹어주는 것이 좋다.

현미는 도정이 안된 상태여서 오래 씹어야 소화가 잘 되며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미밥을 처음 먹는다면 백미밥에 현미를 조금 넣은 다음 점점 현미를 많이 넣으면 된다.